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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챙겨보는 사람으로서 슬프네요 엉엉
게시물ID : sports_40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리자드노예
추천 : 0
조회수 : 15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23 00:48:24
F1 개막전 바레인GP, 반정부 시위로 전격 취소 입력 : 2011-02-22 10:14:02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중동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가 F1 그랑프리대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오는 3월로 예정된 바레인 그랑프리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 2011 시즌 개막전인 바레인GP는 오는 3월 13일에 결승전이 개최될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3일에는 합동 테스트가 열리기로 돼있었다. 하지만 최근 반정부 시위로 인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는 등 바레인 정국이 혼란 상황에 빠지자 결국 모든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 시즌 개막전으로 예정됐던 바레인GP가 취소됨에 따라 3월 27일 열리는 호주GP가 올시즌 F1 개막전으로 열리게 됐다. F1 측은 "바레인이 정치적인 안정을 되찾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공식 성명을 밝혔다. 바레인GP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살만 왕자 역시 "국익을 위협하는 사태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F1에선 1995년 일본 오카야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퍼시픽 GP가 같은 해 1월에 일어난 대지진의 영향으로 연기된 경우가 있었다.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sports@ 물론 바레인gp가 별로 재미없는 서킷이긴 합니다만... f1개막만 손꼽아 기다리고있었는데... 2주를 더기다려야 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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