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능 끝낭 고3이에요ㅋㅋㅋ 요즘은 알바중인데 오늘 어떤 아저씨께서ㅋㅋㅋㅋ "먼데까지 와서 고생이 많네" 라고 햇어요ㅋㅋㅋㅋ 물론 우리가 중국옷 입고 서빙하고 홀언니 한명이 중국인이긴 한데 19년동안 외국도 안가본 저를ㅠㅠㅠ 게다가 3분이 더 물어보심 "니 쉬 중궈런?"하고ㅋㅋㅋㅋ
오늘 알바 스카웃도 당함^^ 베이비시터.... 술 나르고 있는데 물어보셔서 더 당황ㅋㅋㅋㅋ저 같으면 저한테 애기 안맡길텐데..
요리가 맛이 좀 아쉬울땐 제발 서빙한테 따지지 말아주세요ㅠㅠ 전 주방 가지도 않아요... 이거 왜이래요??하는대신 이거 좀 별로네요 하면 지배인님한테 컴플레인 넣는건 똑같은데 제 서비스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