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녀를 접란 건 06년도 페스나 애니였네요.

사실 그녀가 처음부터 좋지는 않았어요


세상에나.....아서왕을 Ts해버리다니....


근데 이익고

스토리의 전개와 함께 드러나는 그녀의 성격
그녀의 고통
그녀의 강함

그것들은 저를 완전히 매료해 버렸습니다.


그후로 10년

물론 그사이이 여러 차애캐도 생겼고

또 최애캐 이상의

사랑이라든가 애정이라든가를 뛰어넘는 여신 민메이도 접했지요

그래도 


지난 10년



저는 오직 세이버만을 사랑해왔습니다!!!!!!



아아


세이버


아아 아르토리아


당신이야 말로 모든 서번트 중 가장 아름다우며

모든 세이버를 합쳐도 당신의 외모, 강함을 따라오지는 못하겠죠





으으으으



세이버에게 사랑한다 직접 말하고 싶다 ㅠㅠ






Ps 제가 처음으로 접한 음란물도 게임 fate stay night 였습니다.





Ps. 내가 이렇게 사랑하니 내 칼데아에 좀 와주세요 기사왕님 ㅠㅜ 내 칼데아에는 베디베어도 있고 마슈도 있고 홍차도 있고 시로도 린도 사쿠라도 있습니다 ㅠㅠ 못드도 란슬롯도 가웨인도 없어요 ㅠㅜ 마음 놓고 강림해 주세요.......키리츠쿠는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