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으면 한쪽은 무뎌지거나 한쪽은 집착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건 사랑이 아니었을것이다.
서로 너무좋아해도 때론 다툼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완벽할 순 없기 때문에 ..
어느 한쪽이 더 이해하고 떠안고 갈 수 밖에 없다 화가 나도.. 둘다 화를 내고 반복이되고 이해하지못하고 넘어간다면 끝나겟지
다툼이 일어난다는것은 어느한쪽이 과민반응을 하는것일지언정 원인제공을 한쪽이 분명 존재 한다..
나는 그사람이 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햇다. 그사람에게 그런 모습을 기대했다. 돌아오는 건 그것이 아니다.. 내맘을 몰라주는거 같아 너무 속상하고 나혼자 너무 좋아하는건 아닌가 싶어 때론 화가 나 짜증을낸다 그사람이 내게 말한다 구박과 사랑을 구분못하겟다고.. 내가자기를 좋아하는지모르겟다고.. 더 화를 내면 떠나갈까 두렵고 불안하고 내가어쩌다 이리 됏을까.. 난 원래 이런사람이었나..
지르고 돌아보면 후회를 자주한다 나혼자 앓으면 너무 억울하기때문에.. 그또한 내 성격이기에.. 너도 좀 알아줫으면 하는 마음에... 그래도 변하는건 없다 돌아오는건 없다. 그사람 성격이다.
나는 무엇을 기대하는걸까 그사람에게. .
지르고 나서야 후회하고 나서야 또한번 불안감을 느끼고 나서야.. 비슷한걸 나도 겪어봐야.. 그사람이 그랬을수있겟구나 하고 이해한다 나는 이렇게 역지사지가되는데 그사람은 안그런가 하고 또한번 우울해진다 상처받는다 또라이같다 내가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