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일본산 종이 문제와 관련해서 논의를 하게 되었는데요.. 

과학도가 아니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자료들 찾아보게 되었는데, 방사성물질에서도 자연적 방사성 물질과 인공적 방사성 물질의 구조와 성질이 다르다고 봤고,

세슘과 관련해서 자연상태의세슘(Cs133)과 인위적인 핵사용에서만 나타나는 방사성 세슘(Cs134, 137)은 구조가 다르고 그 반감기도 자연상태(Cs134)의 경우 2년, 인공적세슘(Cs137)은 30년이라고 봤습니다. 또한 자연상태의 세슘은 반응성이 좋아 쉽게 화학물을 이루고 독성도 소금과 비슷하지만, 방사성 세슘은 산소에 비해 질량이 상당히 무겁고 금속성을 띠기 때문에 대기중으로 쉽게 확산되지 않고 몸속에 축적되어 만성적인 악형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봤습니다.

또한 상대분께서는 모든 물질에서 방사선을 내뿜는다고 하시고 제 생각에는 불안정한 원소로 구성되어 있지 않는 물질에서 방사선을 내뿜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데 만약 모든 물질에서 방사선을 내뿜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