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에서 이런걸 봤는데요...이거진짜인가요?
문의원님의 발언을 고쳤다는데 박근혜가 책임져야 한다"를 청와대가 책임지지 않아도된다"로 바꿨다는데....
(부분 발췌)
그런데 다음 날 집으로 배달된 신문의 제목들은 대부분이 문재인, 박 대통령에게 책임 못 물어 이제와서 박 대통령에게 책임 물을 수 없고…식이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여기서 새로운 행위자가 등장합니다.
바로 청와대 정무수석실입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실은 이날 밤늦은 시간 문재인, 박 대통령이 책임져야라고 기사 제목을 단 매체에 전화를 돌려 제목을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정무수석실은 국회 출입기자가 아닌 청와대 출입기자를 통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기사 제목이 바뀐 매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