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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mate를 소개해요.
게시물ID : freeboard_402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르츠
추천 : 1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2/11 00:15:35
이제 다시/mate 하늘을 날아/mate 난 너를 사랑해/mate 최근 들어서 가장 격하게 아끼고 있는 밴드 mate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인디음악을 즐겨 듣는 편이지만, 지식이 많지 않아 '이 곡은 이러저러해서 좋고, 저 곡은 요러해서 별로다' 라는 그런 말은 못 해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분류하는 기준은 딱 하나인데. 가만히 집중해서 그 음악을 들을 때, '가슴이 지잉하고 울리는 느낌이 오느냐, 안 오느냐.'입니다. 다시 말해서 mate의 음악 중에는 그런 느낌을 가져다 준 곡들이 많았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지기도 하고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제가 이제껏 락페스티벌 외에 단독 콘서트를 가 본 건 넬 밖에 없는데. mate 콘서트라면 가볼 만 한 것 같아요. 벌써 몇 번의 기회가 지나갔는데, 나중에 여건이 되면 꼭 한 번 가야지요. 동영상을 총 세 개를 올렸는데요. 가능하면 라이브가 좋아서 뮤비는 안 퍼왔어요. 맨 위에 있는 '이제 다시'라는 곡은 이번에 발매 된 mate의 미니앨범 'with mate'에서 'It's all about love'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그래서 하루에 듣는 횟수도 1-2번으로 조절하며 듣고 있습니다. '곁을'을, [겨츨]로 발음하는 것만 빼면 정말 다 좋아요. 좋아하는 곡을 좋은 사람들과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부디 다른 분들도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좋겠네요. PS 개인적으로 mate의 노래 들 중 좋아하는 곡은, 하늘을 날아, Come Back To Me, 안녕, 너에게 기대, 그리워, 이제 다시, It's All About Love, 우울한 너에게 음... 거의 모든 노래를 써 놨네요. 아. 다 좋은데. 발표한 곡 전부 좋아요. 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시작이 넬에서 시작이 되어서 그런건지, 맘에 드는 밴드를 발견했다 싶으면 꼭 '넬 같다'란 말을 들어 본 밴드더라구요. 정말로 넬이 아주아주 유명해져서이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어느새 그냥 저의 취향이 이런 쪽으로 굳어진 것 같기도 해요. 흠.. 더 예전 같았으면 메이저 밴드를 언급할 때 넬 보다는 델리스파이스가 훨씬 더 많이 언급되었을텐데. 정말 넬이 뜨긴 떴네요. 아. 돌아오려면 아직 많이 남았네.. PS2 요즘 제 이상형은 최다니엘 + 정준일 입니다. 정준일은 이 동영상들 중에서 가장 노래를 많이 부르고, 다소 돋보이는 입이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아, 목소리가 정말로 진짜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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