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보는 내내 불편합니다.
그 불편함의 시작은
그 영화가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불편함은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지속됩니다.
그 영화가 지금까지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이 불편함이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전 올 12월이 그 불편함을 조금 덜 수 있는 역사의 순간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