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께서 그 신문지 위에 발톱을 다듬으시다가 다쳐 피를 흘려 엄살부리는 장면인데요
이 장면이 그렇게 와닿더라구요. 오히려 저는 다른 장면보다 이 장면에서 울화통터져서 눈물이 나왔습니다.ㅠㅠㅠㅠㅠ
그 사람에겐 민주화운동 유공자분들이 발 끝 상처만도 못하다는 거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