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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02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ager★
추천 : 16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05 07:39:56
닉값중인 청!년(강조) 입니다
예전 예능다닐땐 게스트로나오는
걸그룹들을 워낙자주봐서 별 감흥없었는데
배우파트로 넘어오고 아이돌을 볼일이없다가
지난주말 해피투게더 녹화때문에 여의도kbs를
갔는데 별관의경우 주차장에서 건물까지 거리가
좀있어서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걸어서 갑니다
저희도 예외없이 같이 걸어가구영
그날도 여지없이 주차후 짐들고 제가 10보정도
앞서서 걸어가다가 남1(매니저로추정) 여6명정도가
저희를 지나쳤고 약 10초뒤 갑자기 뒤에서 우르르
소리가 들리더니 지나친 그 친구들이 저랑 같이있던
형에게 90도 인사하면서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 선배님! 그러고 뒤에 뭐라고뭐라고했는데
그건 기억에 안남고 그냥 요새 어린친구들 같지않게
참 예의바르네 허허 하면서 삼초 아니 오빠미소 지으면서 녹화장으로 들어갔네요
왜 연게 아저씨들이 애기들영업하는지 이해가되더라구요 ...솔직히 귀엽자나요 애기들...
제가 유일하게 관심있던 걸그룹에게 실망할만한 얘기를 들었는데 순간 갈아탈까? 라고 혹핼뻔했네요 ㅎㅎ
이제 어디가서 쟤들 어떠냐?? 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일단 러블리즈애기들에 대해선 좋은얘기만 하게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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