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또 올라왔네요.
오유와 페북에서 이 글로 몇번 의견이 오고 갔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딱 요만큼만 보면 맘충이 맞습니다만...
http://slownews.kr/34763
이곳에 있는 전문을 다 읽어 보시고 다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야 말로 양자가 다 잘못한 내용입니다만..
오히려 원인을 제공한 항공사가 문제가 더 많은 상황인데
딱 요렇게만 가져오니 모든 문제의 원인이 저 애기엄마가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비공감과 뒷북 드립니다.
작성자가 잘못했다고 반대의 의미에서 비공감이 아니라
이렇게만 생각하는것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비공감입니다.

이거 전에도 올라왔다 콜로세움 한번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애초에 원인 제공을 했던 쪽은 항공사 측이었던걸로..

아오....이건 볼때마다 발암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네요. 외국에서는 안통하는 한국 여성 특유의 논리.

대한민국은 현재 사회적약자 라는 타이틀을 따면 법마저도 무시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너나 할거없이 서로 약자가 되려고 싸우고있죠...

사람들은 다같은 사람들인데, 왜서로 갑질 같은 짓을 하면서 서로서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서로 돕고 평화롭게 살면 좋을텐데

맘충년들은 지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특유의 통합인지체계나 공유회로가 있어서 이해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본문만 봐서는 정황상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애 팔아 덕보려다 본전도 못찾은 맘버러지 시츄에이션....

그동안 헬조선에 사시던 분들이 갑질만 늘으셨나;;

누가봐도 항공사 잘못은 없는데..
연착한거? 그거 무시하고 비행운항하다 사고나는거보다 고장났으면 수리를 해서 가는게 맞지;;

하도 갑질하는거만 봐와서 그런가;; 이상황에서 무릎이라도 꿇는다는 대한항공 직원하며..
무릎꿇으면 그냥 넘어갈것도 아니면서;; 어떤식으로든 보상 해내라고 난리칠거 아닌가??

오히려 저항공사가 잘한거라 생각이 드는데;;;

기장 권한으로 환자 거부권 같은게 있다고 들었어요.
골절등등 장시간 비행 어렵다고 판단되면
탑승거부할수 있다고.. 행여 비행중 위급상황이 발생해 급하게 다른 공항에 착륙하게 되는 비용등등 전부 책임지고 태워야 하니까요.
저번주 라오스갔다가 쇠골 골절되서 거부당한 청년을 봣거든요.ㅜㅜ 고속버스타듯 쉬운게 아닌거에요..

한국 서비스직도 저렇게 대처할수 있었으면ㅎㅎㅎㅎ

맘충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