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비슷하게
4세 가량의 남자아이 시신이 가방에 담긴 채 유기한 것을 어느 저수지에서 발견한 사건이
우리 나라에서 얼마 전에 있었는데요.
범인은 아이 엄마였다는군요.
역시나 신원파악이 되면 수사는 급물결을 타는 경우가 있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동키호테님께서 올려주셨던 자료의 이야기는 미국 드라마 콜드케이스에서 각색해서 나오는데
그 이야기에서도 아이의 엄마의 실수로 인한 비극인 것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지요.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압도한다.'라는 말이 이렇게나 안타깝게 그리고 무섭게 되새겨지긴 처음인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