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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 Angel of Human★ 2-3
게시물ID : freeboard_402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자
추천 : 2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2/11 10:56:32
★Devil & Angel of Human★
2-3 [단서]



아직 완벽하지 못한 세피로스는 일단 마계를 몰래 떠나기로 결심한다.
언제 어디서 루시퍼가 세피로스에게 들이닥처올지 몰랐기 때문에, 자신이 위험할수도있었다.
한편, 루시퍼는 가이거가 정말 세피로스인지 의아했기때문에 한번더 시험을 보기로했다.
그렇게 가브리엘에게 루시퍼는 한번더 중급계능천사를 잡으라고 시키라는 명령을했고, 세피로스는 그명령을 전달받았다.

-세피로스-"이번에 또다시 중급계천사를 끌어들이는건가..계속해서 이런임무...눈치채건가?"

중급계천사를 찾으러 나온 세피로스는 자신이 눈떴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 능천사를 죽이기로 결정한다.

한편, 카이저일행은 의문의 남자의 단서를 찾았다. 아니 정확히는 생존자를 찾은것이다.
그 생존자는 카이저에게 모든사실을 말해주었고, 카이저일행 너무나 충격을받았다.

-생존자-"그때의사실을 사람들은 잘못알고있어요. 그악마들은 자신들을 상급계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숫자는 너무나많아서 마을의 하늘을 뒤덮을정도의 숫자였죠. 하지만 그정도의 무리를 단 한사람이.."
-카이저-"!!!!!!!! 뭐 ?!! 단 한명이?!"
-생존자-"예~ 겉모습은 천사처럼 아름다웠지만 그 성격은 악마처럼 두려웠습니다."
-살라딘-"그럴..수가..믿겨지질않아..혹시? 카이저..설마 그.."
-카이저-"아니다. 그럴리가없어!! 죽은지 벌서 몇십년전이다."
-슈리아-"아뇨. 살아있을지도 몰라요. 그의 시체는 아무도발견하지못하고 또한 기조차발견되지 않고있어요"
-카이저-"죽은걸 내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살아있을리가 없어! 그리고 그가맞다면 악마를 죽일리가없어"
-살라딘-"하긴..그건그렇네"

결정적인 단서를찾은 일행들은 놀라운사실을듣고, 단서를더찾기위해 앞으로 나아갔다.

세피로스는 그천사가 잠복해있다는 한 도시에 왔다. 천사를 한번에찾기위해 하늘위로올라가 천사를찾았다.
그렇게 두어시간을 찾은결과 결국 중급계능천사를 찾은 세피로스는 이제 그자를 어떻게 죽여야할지 고민이었다.
자기자신의 무기조차 찾지못한상태였으니 고민은 더해졌다. 고민끝에 어쩔수없이 천사에게 무작정 말을걸었다.
중급계천사는 세피로스를 아는듯이 놀랜표정을 지었다.

-세피로스-"왜그렇게 놀래는거지?"
-능천사-"큰키에 작은얼굴 긴장발의 흰머리, 설마 너..세피로스..인가?"
-세피로스-"아니..후후후후 아직은..."
-능천사-"아직 자신의 무기를 찾지 못한상태인가..눈뜬지 얼마되지않았나보군."
-세피로스-"호오~마치 내무기가 어디있는지 아는눈치구나?"
-능천사-"아~ 알지..초지검 봉인은 내가하였으니 말이다"
-세피로스-"그때당시는 최상급계천사들...치품천사들이 날잡으려 아주 난리들을쳤었지..그리고 그 성대천사들...아무튼 그때 하늘에서 놓쳐 날아가던 초지검을 받아, 도망간게 너였구나?"

그때, 당시는 4명의 치품천사들이 세피로스와 전투중이었다. 이때, 이 능천사의 목표는 장도, 초지검이었다.
초지검을 가지고있는 세피로스는 4명의 치품천사들도 어쩔도리가없었다.
그때 지원온 성 대천사들.. 루시퍼 가브리엘 미카엘 라파엘이었다. 이 성 대천사들은 신의힘을 가지고있기에, 치품천사못지않게 강했다. 가브리엘은 세피로스의공격방향을 가르쳐주고, 미카엘과 루시퍼는 전투대장..라파엘은 엄청난속도로 치유를했다.
결국, 초지검을 놓쳐버린 세피로스. 땅을향해 날라가던 초지검을 받아 도망간것이 이 능천사였다.
그리고, 끝내 성 대천사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세피로스-"괜찮아 괜찮아...그때만 생각하면 성대천사들 열이받긴하지만..일단 너를먼저 만났잖아? 아마도 가르쳐줄의향따윈 없는것같고..그냥여기서죽는게 어때?"
-능천사-"그렇게 쉽게는 안될껄!!"

   "푸악..(으윽..큭)"
-세피로스-"너의무기는..내가 한동안 잘쓰도록하마.."

세피로스는 결국 능천사를 죽였다. 초지검에대해 묻지도않고 미련없이 죽였다.
그리고 다른악마들이 오기전에 그자리를 뜬 세피로스는 발이닿는곳은 어디든지 향했다.
그때의 생각을하며, 엄청난 분노를 느끼며, 계속해서 달렸다.

      2-3끝 2-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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