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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전문학교에 다니는게 부끄럽다
게시물ID : sisa_402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차산파전
추천 : 1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9 22:23:34
사람들이 학교가 어디에요?? 라고 물을때도 자신있게 전문학교에 다닌다고 말했다.

왜냐?? 꿈이 있었거든 국립대, 전문대 다 붙었지만 꿈에는 맞지않는 그저 성적에 맞는 학교라서 합격포기를 했었지

캠퍼스가 없어도 부끄럽진 않았지 없으면 없는대로 다니면 될테니깐...ㅋㅋ

그래도 우리학교 졸업생들은 졸업생 전원 취직하니깐ㅋㅋ

다른 4년제 2년제 대학생들 취직난에 허덕일때 우리학교는 전원취직하니 자랑이라면 나름 자랑이지!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학교가 부끄러워졌다...........

다른 대학교들이 시국선언을 하고있는 가운데 우리학교는 아무말도 없고 술먹고 놀기바쁘고........

그저 걱정하는 내가 너무 진지한건가





시사게에 처음 글쓰면서 반말로 해서 죄송합니다.

그냥......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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