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쯤인가 이사를하고 더나이먹은후에 20대후반때쯤 (지금은 33세입니다 내일모래면 34...ㅠㅠ)...
침대밑을 정리다하보니... 그당시에는 빨간책이었던 스파크 *-_-* (나이먹고보니볼거없음.. 그땐뭐그리하앜거렸는지...)
그리고 초등학교때 볼륨에 보내려 열심히 꾸미다 결국 보내지못한 엽서한장... 그때 DJ가 이본누나였네요...
그때부터시작된게 볼륨은 본방이나오지않는지역에서 다시듣기로라도 꼬박꼬박 챙겨듣는사람이되었지요
지금은 유인나씨목소리 매일달달하게 잘듣고있습니다.
언젠간 이것도 또한 추억이되겠죠
그리고 또 언젠간 오유에 올렸던 글과 댓글들을보면서 옛추억에 잠길날도 분명오겠지요 시간은 거꾸로가지도 멈추지도 않으니까요
이번무도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연말에 행복한추억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