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데뷔했던 신인때 갔던 논산 딸기 축제를 2년만에 다시 찾은 여자친구!
비가 내리는 날씨에서 공연하다가 유주와 엄지가 꽈당...ㅠ_ㅠ
공연 종료후에 남긴 엄지양의 프롬에 마음이 짠해지네요.
From.엄지 "아임파인땡큐 앤쥬?"
버디!!
우리 괜찮으니 너무 걱정마요~~
비가 주륵주륵 오는 무대였지만 무대앞에서 우비쓰고 우리를 응원해주는
버디들이 있어서 너무 즐겁고 힘이나는 무대였고,
또 멀리서 이렇게 응원해주고 하나하나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버디들이 있어서 정말 감동이에요
조금 놀랬겠지만 진짜 괜찮으니 맘편히있어요!!ㅋㅋㅋ
비는 하늘에서 충분히 오니깐 버디 맘에는 안와두 돼요.
다들 오늘하루도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