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4대강 비판했다고... 공모 당선작 1·2위 ‘무효’
게시물ID : bestofbest_40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면뿌시래기
추천 : 215
조회수 : 12957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09/10 07:36: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9 19:41:28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00909&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32&aid=0002082797
...

정부가 4대강 사업과 연계한 수변 지역 개발을 위한 개발 설계안 공모를 실시해 1, 2등 당선작을 선정하고도 4대강 사업 비판을 문제삼아 뒤늦게 심사 결과를 뒤집은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9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가 지난해 11월20일 4대강 사업 연계 수변 지역 개발을 위해 ‘수변도시 비전 공모’를 실시해 1, 2등 당선작을 선정했지만 선정 작품이 4대강 사업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심사결과를 무효화했다”고 밝혔다.

...

김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국건위에서 보 건설이 불필요하다는 내용을 삭제하면 심사 결과를 유지하겠다고 했으나 1등 당선작 출품자가 거절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국건위가 연출한 황당·자작 코미디극의 배후에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양윤재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양 전 부시장은 2008년 12월 장관급인 국건위 위원에 임명됐다.



이거 유게로 가야하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