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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이 보는 이번 벙찌는 공약..
게시물ID : sisa_262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hxl
추천 : 1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1 15:16:17

오늘 마침 주말이라 서울에서 내려와서 문후보 유세장에 갔더랫죠.. 

사실 강원도는 거물급정치인이 그렇게 자주 방문해주지는 않으니까..

거기다 군복무는 dmz 수색으로 해서.. 사실 공약듣고 약간은 주변분위기도 조금 그렇고.. 집에와서 인터넷보니까 이번주말은 이걸로 

후끈하게 달궈질것같아서.. 참 낭패가 인듯...솔직히 지금이라도 사과하면안될까요?..


솔직히 현실적인 강원도민입장에서보면 지금 평창,강릉을 기점으로 다른도시(영서권 원주) 이런 도시에서 경기장 달라고하면


진짜 서로 미친듯이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도 이해는가는게 평창강릉정선 이사람들이 12년간 진짜 노력해서 얻어낸거기는 하구요. 그래서 사실 강원도에서 동계올림픽은 이제 건들면 안되는 존재고.. 총선에서 그렇게했다가 낭패도봤구요 사실 최문순지사를 만들어준게

강원도이고 이광재지사를 뽑아준게 강원도인데 이번총선결과보면.. 확연히 달라져서 저도 놀랐습니다. 사실 강원도가 보수다 제2의 tk다 라는소리를 들었지만 ,  노무현대통령 이후에는 항상 친노쪽에는 긍정적이고 표를 많이 던지는 성향이었거든요.. 


거기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 , 정확히 크로스컨트리경기장이 얼마나되는지는모르지만 얼추 tv에서보면 20km 가까운 거리를 조성해야되는데 거기다 관중석과 등등..  솔직히 dmz 수색 출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곳 지뢰가 과연  완전히 클리어하게 제거가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신다면.. 좀 그렇긴하네요 아 .. 요즘 강원도쪽은 여론도 많이 안좋은데 솔직히 걱정입니다 8:2 까지 벌어지는게아닐지


솔직히 강원도 인구가 많은건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대선은 몇십만표가 당락을 좌우하는 게임에서 이렇게 통째로 표날려먹기도 쉽지는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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