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팀의 무실점엔 대한축구협회를 넘어서서 대한민국 국가 차원의 조직적인 음모가 있었습니다. 그 증거자료를 공개합니다... 잘 보시면... 김영광이 공중에 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김영광은 사람이 아니라 아톰이었던 것입니다!!! 공이 골대 앞쪽으로 날아오자, 미리 공중에 떠서(!!!) 공을 잡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축구란 모름지기 사람 11명이 하는 운동인데,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사람 10명과 아톰 1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경기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축구협회 차원이 아닌, 국가 차원의 조직적인 음모라고 짐작되어지는 것입니다!!! ... ... 아톰 11명이라도 좋다!!! 대~한민국~~!!! 화이팅~~!!! 김영광 만만세~!!! (자료는 보시다시피 스포츠투데이에 실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