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대선때 박근혜를 뽑았습니다. 평소에도 중립을 지켜서 여성의 인권신장을 기대하며 뽑았었죠. 하지만 제가 제일 존경하는 대통령은 김대중대통령입니다. 이렇듯 저는 중립적 성향을 뛴사람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무슨 정치적 사건이 터지면 중립론을 펼치기 바뻤죠. 하지만 이번 사건은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정원의 개입은 질탄받아 마땅하며 검찰은 제대로된 수사를 진행해야 될것입니다. 이렇듯 이번 사건은 저같은 중도 세력도 나설만큼 큰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이 초심 잊지말고 바꿔냅시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대통령은 이 사건을 인정하고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생 친구 누나 형들 시국선언 머쩌부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