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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128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쿠앙★
추천 : 5
조회수 : 11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1 16:10:19
랭겜을 돌렸다
난 분명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
다른 팀원들이 못한것도 아니다
그저 적들의 실력이 월등했을뿐
그들이 대리랭이던 시즌 초기화의 함정이던
상관없다..
난 그저 메꿀수 없는 실력차를 느꼈다
내가 학업을 그만두고 롤만 해도
이길수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나는 우물안 개구리였나보다
친구들과 게임하면서 잘난척했던 내가 부끄럽다
공명을 바라보던 주유의 마음과
모차르트를 바라보던 살리에르의 마음이 이랬을까
이젠 롤을 떠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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