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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프의 77%투표율, 박캠프의 자축 샴페인의 근거
게시물ID : sisa_262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chining
추천 : 5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1 16:54:35

새누리당이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죠? 아직 대선이 D-19 이나 남았는데 벌써?! ,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사실 그들의 '자축'에는 근거가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사실입니다.


문캠프는 투표율 77%를 얘기했습니다. 이것도 근거가 있습니다.

2가지에 대하여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연령별 양캠프의 여론조사 결과는 잘 아시다시피 아래와 같습니다.

2012년 총 유권자수 대비 여론 조사 지지율을 보면 박빙이 맞습니다.

 

 

 

하지만, 진보,보수 양자대결 및 국민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16대 대선(2022년)의 연령별 실제 투표율

을 현재의 여론조사 지지도와 연결해 보면 160만표의 차이로 진다는 가상결과가 나옵니다.

 

20~30대와 50~60대의 유권자수는 각각 40%정도이기는 하지만 투표율은 20~30대가 훨씬 낮아

실제 투표결과는 질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즉, 2030은 유권자는 2명인데 1명이 투표하는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새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하는 이유도 이것으로 설명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30의 투표율에 따라 이번 대선의 결과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2002년 대선시 2030이 50%투표율에서도 이겼지만 이번에는 쉽지 않습니다.)

 

5060의 투표율(76.5%)만큼만 되면 문재인 후보가 아주 쉽게 이길수 있습니다.(문캠프의 77& 투표율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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