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슈가 돈으로 몰리고 있네요.
수억원이라는 액수에 집중할 뿐 나머진 관심이 없네요.
진상규명도 이미 끝났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과거 사건들 참조해서 결정한거니 당연히
액수 자체가 기존 사건들에 비해 과한 금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사엔 없지만 1999년 씨랜드 때도 희생자 23명에게 55억 정도가 지급됐습니다.
방식은 이번과 똑같이 우선 세금으로 지급하고 추후 구상권 청구해서 세금 메꾸는 식이죠.
즉 예전이랑 다를 게 없어요.
그럼에도...여론 몰이는 죽어라 해대는군요.
왜, 지금 당장 준다는 돈도 거부하고 있는질,
생각안 할까요.
안하려고 할까요.
그 사람들에겐 안해야만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