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아는오빠랑친구들이랑 다같이술먹는데요
오빠가뭐 일열심히해라그러면서 뭐웃는게보기좋다 이쁘다 어쩌구 막계속 칭찬을하드라구요
그러면서 등을 토닥토닥하면서 그속옷끈있져? 그부분을 손으로좀 만진다해야되나...
그냥 말하면되는데 계속 등을 만지는거에요 칭찬한답시고
그래서 좀짜증나서 웃으면서 아네~ 이러면서 몸돌리고 화장실갔다온다뻥치고 와서 다른자리앉구 막그러면서 계속피했는데
그러니까 왜내옆에 피하구딴데가서 앉냐구 뭐라하고;; 막 얘기하면서 허벅지를 만지는건아닌데 (치마입었어요)
왜 허벅지에 손을 스친다해야되나;?? 그래서 친구한테 가디건달래서 가디건으로 확다리덮으니까
왜덮냐 내가니다리볼까봐그러냐 해서 아뇨 추워서요 그러고대충둘러대고 좀계속피하니까 오빠가 살짝 기분나빠하더라구여;;;;;
제가좀예민하게 굴었던거 맞나여;;? 근데전 조금 기분이나빴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