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을 많이 하는 오유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알바 자리를 통 구할 수가 없어 이번에 커미션을 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가격에 커미션을 열긴 했는데 항상 제 그림으로 누군가에게 돈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럴 실력도 안 되면서 돈을 받는다고 자책하게 되서 여기에 의견을 물으러 왔습니다.
두상 5천원
흉상 8천원
반신 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비싸다는 생각만 들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는 시간이야 곰손이라 오래 걸리긴 해도 알바자리 구할 때까진 어차피 돈을 써야하기도 하고 제 그림으로 돈 받는 것 자체가 모순되는 일이라 가격을 올릴 생각은 현재까진 없네요.
그림은 위에서부터 과거 ㅡ 현재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 신청해주신다면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