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어제 상상플러스에 나와서 한 무서운 이야기 아시죠? ---------------------------------- 아파트 엘리베이터문에 작은 창문이 있는 그런 엘리베이터 있잔아요 그런데 수험생이 그런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한 수험생이 밤 늦게 집에 가는데 엘리베이터에 한 아저씨가 가방을 들고 올라가려 했었데요 그래서 그 수험생은 "잠깐만요"하고 같이 타고 갔는데... 그아저씨가 수험생에게 "학생은 몇층살아?" "12층이요" "그래? 아저씨는 11층살아 친하게 지내자구나" 그리고는 아저씨가 내렸는데 그 엘리베이터 창문으로 보는데 아저씨가 가방에서 칼을 꺼내더니... 12층으로 막 뛰는게 보였다네요... 아저씨가 12층에 먼저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