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234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라이딩★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1 21:45:05
좀만 시끄러워도 뭐라고 하는
가족님들께서 아무말도 안하는거임.
처음에는 조용히 불르다가
나의 끓어오르는 열정을 주최할 수 없었기에
미친듯한 고음을 냈고 나의 젊은 피는 누구도
막아낼 수 없었음.
당연히 이런 고음을 동반한 열창에도
아무 반응이 없었기에 모르는줄 알고 매일 부름.
곡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 였음.
어느날은 한번 녹음을 해서 들어보자! 하는
생각에 맛폰을 꺼내서 녹음을 하면서 열창을
하고 녹음이 다된 파일을 재생했더니
박수소리랑 키득키득 웃는 소리가 녹음댐ㅋㅋㅋㅋ
옆방에 계시던 성님이 친구까지 데려와서
내 노래를 감상하고 있었고 나의 노래는
두 사람의 배꼽을 잃어버리게 했음
PS 박수 감사합니다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