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혼자 가기 뻘줌해서 아는 형이랑 다녀왔어요
영화는 웹툰을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조금 실망스러운 면이 있었습니다.
2시간안에 그 내용을 전부 넣고 제작비도 그리 풍족한 상황이 아닌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요약으로는
1. 각색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
2. 진구는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 점
3. 임슬옹이 왜 영화에 케스팅 되었는지...(발연기...)
4. 그래도 웹툰의 기분이 그대로 전달되었다는 점
마지막으로 투표합시다!!
ㅆㅂ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