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시국선언때문에 안보가 흔들리고 나라가 위태로워진다고 선동하는데요.
시국선언은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잡기위한 지식인들의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제가 참 한탄스러운건.
바로 어른세대들의 태도입니다.
자기들 세대가 못배워서 자식들 배우라고 대학보내준것 아닌가요?
그럼 비록 나이는 어릴지라도 지식은 앞선다는걸 인정하셔야합니다.
나이어린 지식인들이 민주주의의 위태로움을 한탄하며 시국선언하는걸 보면서
욕하는건 도대체 뭔가요?
이럴거면 왜 배우라고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