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교환은 마음껏 하라 했으니 교환하려고요.
롱원피스는 잠옷 빼고 처음 입어봐서 그런지...ㅜㅜ
왜이렇게 아줌마같죠.? 엉엉
이번에는 가슴까진 깜장에 밑에서부턴 화려한무늬로 하늘하늘한 디자인으로 입어보려고요.
그건 종아리 중간까지 와도 잘 어울릴련가 모르겠어요.
일단 가슴이 덜 패인 것으로. 가슴이 없는데 이렇게 패인 디자인은 안구테러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새가슴!
2. 발목까지 오는건 둔해보인다는 것을 알았으니 좀더 하늘하늘한 재질이 아니면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것으로
3. 몸에 딱 붙는 것(검은 옷)은 뱃살과 팬티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는 것을 알았으니 딱 안붙는 디자인으로
4. 흰색 얇은 가디건이나 검은색 옷 등 걸칠것 고르기. 어깨가 넓어보여요. 넓은건가요? 어깨가 쳐져있고 팔뚝에 근육이랑 살이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