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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헤어져야할까요..
게시물ID : love_40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즈아아앙잉
추천 : 0
조회수 : 19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08 03:06:32
고민하다 글올립니다.
저에겐 삼년다되어가는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요새 계속싸우긴하는데 제가 더많이좋아하고있는거같아요.
남자친구 엄마때문에 고민입니다.
예전에 남자친구에랑 같이있다가. 문자를 봐버렸어요
처음에 본문자는 남자친구가 아팠는데 제가걱정되서 같이있었습니다.근데 문자로 그여친은 너가소중한줄모른다며 늦게까지 데리고있는다는 문자를 본이후로 조금 좋게보지는 못했습니다.그뒤로 여자친구한테 돈쓰니까 돈이없다는둥 데이트하고있는데 그만하고 집에들어오라고 문자보내고..하 너무스트레스받네요 어렸을때 힘들게키웠다고 하긴했는데그래서그런가 제남친을 너무아끼는거같아요 형도있는데 형은그렇게신경안쓰는거같고 저한테 질투를 느끼는거같아요 나이도.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닌데 제가 정말미치겠습니다.항상 자기엄마는 그뜻이아니라고 하는데 제입장을 생각안하는거같아요 좋게좋게생각하려고해도 처음본문자가 충격이커서 좋게보이진않네요. 엄마랑 톡한거볼라고 제가 의심병환자가 된거같아요 지금. 싸워서 이주가까이 연락도안하고있네요.이번연말에 저는 둘이같이보내고싶었는데 남친엄마가 한달전에 약속있을까봐 가족여행약속잡아놓고 저한테는 남친이 가족여행이라 가야한다며 통보했었습니다 저는당연히 연말에 같이있을줄알았는데 자꾸실망이듭니다.저에대한사랑도 예전만큼 생각해주지않은거같고 저도하나하나씩 정리하고있긴한데  모르겠네요..또 저랑 싸우기싫어서 거짓말도합니다.저는대화로 풀고싶은데 그게싫은가봐요 하..이제는 속을모르겠습니다.정말헤어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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