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을 하면 할수록 선호하는 장르가 좁아지고 거부감 들고 거르는 장르가 늘어나는 경우요.
저는 예전에는 장르 안가리고 막 봤는데 올해부터 점점 거르는 장르가 생겼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마법소녀물이랑 잔인한거, 백합, 시리어스 물은 거르게 되더라고요.(우익물이야 당연히 거르는거죠 뭐....)
그러다 보니 볼만한 애니가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혹시 오유 애게에도 저같으신 분 있나요?
P.S: 선호하는 장르는 보고있자니 너무 달달해서 죽창을 던지니깐 에바 초호기가 나와서 나도 롱기누스의 창을 던지지 하고
트레이서가 '새로운 죽창은 언제나 환영이야'를 말한후 위트겐한이 단체로 궁쓸 정도로 달달한 연애 or 러브코메디 일상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