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하면 소리 잘 들을 것 같다. 옆에서 칠판 긁고 싶다
손은 두갠데 가려야 할 귀가 4개니까 쩔쩔매면 모에
끊임없이 울리는 소리에 맞비명 지르면 좋겠다 삑사리나는 하이톤 비명 하악하악하악
끼익끼익 소리 끝날 때쯤 거의 울먹이면서 숨 몰아쉬고 있을 것 같다 그러면서도 멀쩡한 척 하겠지 아 긔여엉
자꾸 객기부리면 칠판에 손 한번 더 가져가고 싶다. 몸 움츠리면서 다시 귀 막으려고 노력하면 비웃어줘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메이는 사랑입니다
세이메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