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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위해성에 대한 논란
게시물ID : cook_40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와왁
추천 : 5/4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7 19:39:22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는 MSG가 유해하지 않다느니하는 글들이 판을 치는걸 보고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어떤말을 할때 자신이 그것을 진정 잘 이해하고 하고있는지를

요즘 너무도 많은 거짓과 위선들이 세상을 지배하기에 나도 거기에 속아 너무도 쉽게 내뱉지 않았는가를

제발 신중해지십시오 누구의 말도 쉽게 믿어선 안됩니다 그게 티비든 어느 권위있는사람이 한말이건 간에

 

스스로 알아보고 판단하고 결론내리세요 물론 제가 쓰는글도 그래야합니다

저는 그들(MSG무해론자)이 말하는것들중 두가지만 반박하겠습니다

첫째. msg는 화학적합성품이 아니고 우리가 먹는 식품에도 들어가 있는'자연물질'이다

단백질의 일종으로 msg를 먹지 않으려면 고기나 토마토도 먹지말아야 한다며 바보취급하며

우리를 현혹하고 있는데 이것은 교묘한 말장난이다.

자연식품에서는 MSG 성분이 유리된 형태(개별 개체)로 존재하는 일이 없다. 항상 다른 아미노산이나

당류 등과 결합된 형태인 ‘복합체’로 존재한다.

이런 MSG 성분은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거쳐 인체의 적재적소에서 잘 활용된다.

그러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MSG 성분은 모두 개별개체다.

인공MSG는 곧바로 혈액으로 흡수돼 평소보다 혈액 내 MSG 농도를 20~40배나 높게 만든다.

고농도의 MSG 성분은 뇌세포를 공격합니다.

둘째. MSG는 USDA(미식약청)이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비교적 안전한 식품첨가물)

로 지정한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다’라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인 기준으로 미국인들은 국물요리를 먹지않기 때문에 msg 섭취량이 극히 미량이다

똑같은 기준으로 볼수가 없다는것이다(msg는 물에 녹아있을때 그효과가 극대화되며 고체상태의 음식에 섞어먹는다면 그 위험성이 많이 떨어지게됨)

하루0.5그람 미만의 섭취량을 가지고 국물을 잘 먹지않고 먹는다 하더라고 건더기가 많은편인

미국인들에게 크게 위험한 인자로 의식하지 않은것이다

우린 짜장면 한그릇에만 최소10그람이 들어간다고 한다(이영돈피디의 먹거리x파일에도 나온 사실)

그렇다면 우린 다른 실험을 해봐야 할것 아닌가요?

저도 전문적으로 식품화학을 공부하지 않아서 깊이는 알지못하지만

제가 아래에 링크해놓은 블로그에 가보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꼭 보시고 판단하시길

그리고 영어를 잘하신다면 구글에 Glutamate Nerve Toxicity를 검색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것들을 보고도 MSG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부디 많이 드시고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권하십시오

 

blog.naver.com/kw7626/9001478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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