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말이라 밀린 팟캐스트들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감되는 이야기가 있어서 한자 적습니다. 

1시간 4분쯤에 나온 대사 입니다. (그 이전은 독일 항공기 사고 사례와 3단계에 걸쳐서 사건을 볼수있다 그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또한 저멍윙즈 항공기 사건에 대하는 독일의 태도와 세월호 사태의 비교도 이야기 하셨습니다.

특히 힘들게 법을 만들었으면 취지에 맞게 시행령이 나와야 하는데 재반격해서 사드 배치하는 이유처럼 요격할려고 하는 심보냐 이야기였네요.)

 

유시민 작가(이하 유):  이번에 시행령 나오는거 보면 해수부가 다 조사하고 조사특위 위원회는 특위는 구경하다가 나중에 보고받고 결과 추인하는 그런식의 시행령을 만들었다는거 아니에요 

노회찬 전의원(이하 노), 진중권 교수(이하 진) : 그렇지요, 음...

노: 정부 부처가 이 과정에 연류되어 가지고 사실은 책임을 추궁 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바로 옆에있는 옆방에 있는 다른 공무원들이 나서서 조사 해야한다는... 

노: 그러다 보니까 세월호 사태에 관련된 제대로된 진상조사와 대책이 결국에는...

유: 다음 정권으로 넘거가게 생겼어요

노: 정권을 바꿔서 다음 정권에서 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높아져 가고 있고 

이거는 사실은 현정권의 비수로 돌아가고 있는거에요. 그점을 좀 똑똑히 알아야 될거에요.

진: 요번에 저멍윙즈 사건 났을때 독일 총리와 프랑스 총리가 현장에 바로 딱 .. 

유: 나란히 서서 인터뷰를...

이하 생략...

(그 이후에 2시간만에 왔는데 유시민 작가가 거기서는 7시간동안 대면보고도 안하고 그런거 없어요. 라는 멘트로 관련되 이야기도 하셨네요.)

제가 세월호 관련된 글 나올때마다 섰던 다음정권에서의 조사해야 한다고 섰었고 글야 한다고 봅니다. 

현정부가 해줄생각을 안하잖아요. 

숨기는게 너무 많잖아요. 

지금 해야 할일은 저들의 방해로 증거가 사라지는것을 최대한으로 막아야 하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진짜 복수는 총선과 대선때 국민들이 거짓된 언론에 속지말고 투표로 심판해서 다시 조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덧글: 그런데 말한거 타이핑한거 문제될까요?? 출처야 제목이고 본문이고 다 나와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