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죠..
1월달 즈음에 건강하던 녀석이 갑자기 가버렸어요.
지금은 괜찮은데 당시에는 많이 슬펐었죠 ㅎㅎ
진짜 처음에 들여왔을때 엄청 찔리도 물리고
핸들링은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우여곡절끝에 배변훈련 성공 시켰을때는 뛸듯이 기뻤고
건강하던 녀석이 갑자기 재채기 하던때는 겨울에 반바지 입고 뛰나간적도 있었는데..
사실 나중에 고양이도 꼭 키워봐야지 했는데
더 이상 떠나보낼 용기가 안나네요 ㅎㅎ
동게 여러분들 혹시 동물 분양받으실 마음 있으면 끝까지 꼭 책임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