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여친임신했다구 글올린사람인데요
어렵사리 허락받구 이제드뎌 우리 아가가태어났네요..
그동안 너무 속상하구 힘들었지만 결과가 좋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결혼식은 내년 봄에하기루 했구요.. 저와 같은 경우 해당되신다면 밀어붙이세요
포기하시거나 낙심하시면 절대안됩니다.
나중에 태어날 애기를 생각하세요 너무 이쁘구 사랑스럽잔아요
요즘 너무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일찍올렸으야했는데 너무 정신없어서
응원해주신분들 너무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살께요 쁘잉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