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동정의 눈물을 거두라... 조회수:158 , 추천:11, 반대:0 핵탄두(rkqmfl7), 2004/05/14 오후 3:21:41
내가 한민자에게 상생의 정치를 가르쳐주마.... 상생의 정치는 말 그대로 서로 사는 정치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용어를 사람들이 잘못이해 한다는 것이다.
상생의 정치는 친일파, 군사독재자, 부정부패자, 재벌, 수구세력들... 특히 비리, 부패, 부정축재, 위법행위, 지역감정 조장, 정치자금 수수, 횡령, 배임 등 명백한 국민통합 저해와 탈법, 위법을 저지른 정치인을 불문에 부친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형시킬 놈은 사형시키고 무기징역선고를 내릴놈은 무기징역에 처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상생의 정치이다. 잘못한 놈들을 그냥 용서하고 넘어가는 것은 상생의 정치가 아니라 상사(서로 죽는다는 뜻)의 정치이다. 역사의 준엄한 심판 이것이 바로 상생의 정치이다.
상생의 정치가 되려면 다음 사항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정치개혁에는 자비가 없어야 한다. 친일파, 군사독재자, 부정부패자, 재벌, 수구세력들... 특히 비리, 부패, 부정축재, 위법행위, 지역감정 조장, 정치자금 수수, 횡령, 배임 등 명백한 국민통합 저해와 탈법, 위법을 저지른 정치인에게 화해니 관용이니 민족대통합이니 하는 미명하에 정의의 심판을 준엄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도 국정이 이모양 이꼴이며, 국론분열에 허덕거리고 있는 것이다. 개혁에는 자비가 없어야 한다. 그들의 눈물, 특히 정치인의 눈물을 믿지마라. 진정한 화해와 관용 그리고 민족대통합은 바로 법과 정의 양심에 의한 준엄한 심판이 있을때에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정의와 양심에 의한 준엄한 심판에 따르는 피를 보아야 한다. 무혈혁명이니 무혈개혁은 허왕된 망상이다.)
그리고 점진적인 개혁이란 허왕된 망상이며 꿈이며 환상이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벼락같으며 폭풍같으며 노도와 같으며, 상대방이 방어할 기회를 주지 않으며 자신이 공격당했다는 사실 조차 알아차릴 수 없는 전광석화 같은 한마디로 전격전이 필요한 것이다. 기득권층의 반발을 귀담아 듣거나, 멈칫거리거나, 불쌍이 여기거나, 화해를 내세워 용서한다든가, 사회통합을 위해 불문에 부친다거나, 하면 그 개혁은 그 순간 바로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다. 어차피 개혁이란 개혁주체와 개혁대상자 중 둘 중의 하나가 압도당하거나 항복을 해야 끝나는 전쟁이다. 두루뭉실하고 애매하고 어리버리한 개혁이란 애초에 성립될 수 없는 용어이다.
정치개혁에는 자비가 없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역사를 바로세우고 자유, 정의, 평화의 이념을 실천하는 상생의 정치인 것이다. 진정한 반성과 회개 그리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다하지 않는 놈들을 지옥끝까지 쫒아가서 철퇴를 가하는 것 이것이 상생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상생의 정치 뜻을 정확히 알라..그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우리에게 자비니 눈물이이 화해니 협력이니 용서니 하는 한낱 말장난 같은 것을 바라지 마라...
지금 우리는 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얻은 것이다. 우리 손에는 모든 악을 제거하고 자유, 평등, 정의의 사회를 세울 수 있는 칼이 들려져 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막는자는 그 수레바퀴에 깔려 죽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