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나 헌팅에 이쁜 여자 나왔다고 금방 헤벌레해서 간이고 쓸개고 다 갖다바치면서 나중에 여자가 지 마음 안 받아준다고 술마시면서 어장관리 당했다느니 징징거리지좀 마라 니가 봤을때 상대방 여자가 니 분수에 안맞게 이쁘다면 분명 상대방 여자쪽에서도 그걸 느끼고 있을거다 이사람은 나랑 좀 급이 안맞는다고 이쁜여자 좋아하는건 죄가 아니다만 시작부터 빌빌기면서 너님 짱이쁨 너님 뭐 먹고 싶음 나는 너님의 노예 이런 마인드좀 버려라 내가 아는놈 남희석 억울하게 닮은데다 키도 170안되고 가진거 쥐뿔도 없지만 어울리는 여자들 보면 죄다 여신급이더라 항상 뭔가 2프로 덜 보여준듯 신비주의 컨셉도 밀당도 가끔은 필요하다 착한 남자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고 누가 시키지도 않은 호구짓 자진해서 하지 마라
그리고 여자들은 남자를 바꿀수있다는 착각 좀 하지마라 사귀기 전에 개객끼인 놈은 사귀고 나서도 개객끼다 안바뀐다 그거 난 이사람에게 특별하니까 날 위해선 바뀔꺼야 하고 헌신하다가 헌신짝처럼 버려지고 개새끼 이러면서 징징대지 마라 쓰레기 같은놈 갱생시키며 사귀는 재미가 쏠쏠할지는 몰라도 항상 마지막에 피보는건 자기자신이다 난 불가능에 도전하겠어! 게임이 막나갈수록 렙업하는 재미가 있지! 하는 도전정신이 투철한 여자라면 몰라도 괜찮은 놈들 널리고 널렸다 웬만하면 처음부터 그런놈들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