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들도 많이 오셧던데 ..ㅎㅎ자유발언할때 오늘의 유머를 보고 ..하시는분 많앗어요 ^^ 감격 그리고 저랑 같은 또래 중학생들도 많이오고 ㅎㅎ 지하철타고 혼자 1시간 30분 걸려서 가서 어딘지 몰라서 뺑뺑 돌다가 막 마이크 소리 들려서갓더니 다행히 거기더라고요 ㅎㅎ 촛불들고 진짜 사람들이랑 같이햇는데 소름이 끼쳣어요 ㅜㅜ 진짜 한사람의 불씨는 작지만 여러사람의 불씨가 모이면 희망이 되는것 같네요 ㅎㅎ
PS 무슨 코스프레 하시고 마지막까지 남아잇으셧던분 .. 진짜 멋잇엇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