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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03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1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2/14 01:36:31
돌은 바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다.
바람은 늘 속삭 였지만 들을 수 없었다.
돌은 바람의 이야기를 몸에 새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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