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접했던 RPG 방식의 PC게임 포가튼사가......... 고인돌 배꼽티 황금도기등을 컴퓨터학원에 다닐때 많이 했고 그리고 중3 때인가? 고1때인가 컴퓨터를 처음샀을대 당시였는데요.. 그때 당시 제컴퓨터에 스타크레프트 오리지날이 깔려있었는데 할줄몰랐던 저는 이런 쓰레기 껨이 있어~ 이랬던 기억이 있네요... 저의 이모께서 한번해보라고 주신 CD게임.. 정품이였었죠....먼가하고 했는데 이게 제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될줄은몰랐네요 맨날 밤샘 포가튼 사가에 매달리고 동굴한번 들어갔다가 일주일동안 해매서 겨우 빠져나왔던 기억이 나군요 ㅎㅎㅎㅎ 중간중간 버그도 장난아니였던걸로 기억납니다.... 하지만 좋았던건 그 엄청난 양의 이벤트....다르게 할때마다 나오던 이벤트.... 단순 렙업노동보다 이벤트로 즐거웠던 그 게임... 포가튼사가.. 포가튼사가 패키지게임으로 다시한번 나와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