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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소설 의미 여름이고하니 ㅋ 단편
게시물ID : humordata_403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7/13 17:42:57
의미 인간은 진화중인 유기물이다, 완전하지 않다, 생각도 완전히 전달 할 수 없다. 우리 즉 생물이 살아가는 이유는?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최초의 어떤 유기물이 있었다고 하자, 또 다른 유기물이 생겼다. 대부분의 유기물은 파괴되었다. 그중 하나는 자신을 복제하는 기능이 있었다. 아직 생식이 아니었다. 지금의 그 어떤 생물이라 불리는 것보다 아주 기초적인 세포의 개념도 아닌 그저 자신을 닮은 것을 만든 것이다, 마치 기계처럼 자신을 만들어내는 기계 말이다. 그렇게 엄청난 복제가 시작되었고 우연에 의해 오작 등으로 미스 즉 돌연변이가 만들어졌다. 그 돌연변이는 그 돌연변이를 만들고 더 많은 미스가 났다. 수억 수조 수해 수경만큼의 기계가 만들어지고 고장 나고 미스가 났다. 처음에는 하나였던 것이 우연으로 복잡하고 다양해졌다. 생명이라 불리는 것이 탄생한 것이다. 그중인간, 나는 인간이라고 불리는 유기체이다. 나의 모든 것은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움직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감정이라 불이는 것,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자손을 만들기 위해 우연에 의해 짜여진 프로그램, 아무 뜻도 없는 프로그램이다.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 모두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졌다. 누군가 목적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닌 그저 만들어 지기만 한 것. 그 전에도 살아남는 다는 개념이 없는 돌연변이가 만들어졌다. 아니, 오히려 태초로 돌아간 기계가 생겼다 그 기계는 자신을 복제하지 않고 사라졌다. 나는 기계이다 나를 복재하는……. 하지만 의미가 없다 단지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 일뿐. 악, 도덕, 정의. 파괴되지 않고 오류를 무시하는 방법. 인간이란 복제기계는 또 다른 기계들도 계속 자신을 복제할 것이다. 계속 살아남고 의미 없고 그저 복제해간다. 지금우리가 배우는 것도 지금까지 살아남은 방법들. 공포 '우리'가 파괴되지 않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 우주가 볼 때 아무의미 없음. 이것도. 친구들의 평 = 영화 아일랜드를 본 기분이다 = 무섭다 = 정신세계가 독특하다 = 헐....그럴듯한데 = 이렇게생각하니까 여러가지로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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