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팀 여자쇼트에서 노골드군요... 은메달 동메달도 대단하지만...
그동안 우리나라의 동계스포츠 밥줄이었던 쇼트트랙에서 최근 최악의 성적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대회를 보고 느낀점은... 다른나라 선수들의 공격적인 스케이팅에...
우리나라가 힘을 못썼다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코너안쪽 파고들기가 거의 힘을 못쓸만큼 다른나라 선수들의 코너웍도 상당히
좋아진듯합니다. 견제도 심했지만 견제하려면 그만큼 기술이 따라줘야할테니까요.
또 무리한 안쪽 파고들기가 같은 우리나라 선수끼리 부딪혀서 은동을 날리기도 했고...
그리고, 계주에서 느낀점은 우리나라 푸쉬(앞선수 밀어주는거)가 다른 대회때보다 매끄럽지 못했다는 생각...
쇼트트랙 강국으로 계속 유지하려면 이번대회의 문제점을 제대로 뒤집어 까야할것 같아요.
특히 파벌문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