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상황 설명]
이번 11회 메인게임은 준결승에 남겨진 유정현, 이상민, 임요한이 한팀인 지니어스팀과
이전 회에 이미 떨어졌던 플레이어들인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가 팀을이룬 리벤져팀이
3:3으로 게임을 하게됬음
리벤져팀이 승리하면 11회전 탈락자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2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게되고,
지니어스팀이 승리하게 되면 2000만원 가량의 가넷을 결승까지 가지고 올라갈 수 있게됨.
하지만 지니어스팀은 리벤져팀을 이기는 것과 동시에
게임에서 자신의 승점을 높여 팀내에서 자신이 우승을 해야하는 다소 불편한 상황에 처하게 됨
그때 갓정현 아저씨께서 결의를 다지는 장면임
솔찍히 나라면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