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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 오니까 집이 정말 대박이네영...
게시물ID : freeboard_403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0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2/14 18:22:43



친구분이랑 아빠랑 죽이 정말 잘맞아서
술 진짜 주구장창 마시고
급기야 아빠가 아끼던 약주 두병을 둘이서 원샷...


깨고 나면 급후회하실텐데 ㅋㅋㅋㅋ
예전에 사촌오빠 왔을때 발렌타인 21년산 마셨다가 급후회..
시바스리갈도 예전에 원샷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있는 차례음식을 안주로 전부 싹 쓸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처음엔 가벼운 추억이야기로 가다가
내 성적 얘기(전 이 분야에 있어서 까임방지권 있어영 ㅋㅋㅋㅋㅋ)로 한참을 하다가

친구들 만나러 가자 하다가 엄마와 내 만류로 저지되고
(술이 떡이 되었는데-_- 운전도못하고 민폐만되고)

지금은... 이제 몰라요.... 난장판..


근데 저 배 아픈데..
화장실에 술판 바로 옆이네영....
아.... -_- 이거 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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