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다녀와서
동네서 술한잔 묵고 집가는데..
웬 아주머니께서 황급히
내리시더니
저에게
어떤 초등학교를 여쭈어 보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네비 없으세요? 하고 물으니
"제가 술이 취해서 모르겠어요"라고..
ㄷㄷ.. 그래서 일단 제가 폰으로 주소 찾아서
드렸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112에 문자로 넣으니
관할구역에서 전화가 왔네요.
위치 시간
인상착의
...
차량번호는 사진이 지통실에서 받는 오더라
없대서 알려는 드렸는데...
아줌마 ... 죄송하지만...
음주는 아니자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