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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ablo3_40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1 16:16:21
어김없이 일요일날 찾아온 점검..
저녘 먹을겸 해서
탕슉과 짜찌엔면을 시킴 훗 난 부르주아니까..
배달원이 오고..
탕슉과 짜찌엔면을 건네주는 도중
거실에 켜져 있는 디아블로3 메인화면을 한번 처다보더니
"지금 디아 되나요?"
"아니요"
그렇게 배달원은 갔지만
왠지 흐믓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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