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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kjin703
추천 : 0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10 00:46:22
헤헤... 음주게시물 띄우는 곳이라서 술 한잔 마시고 글 써 봅니다...
정말... 술도 알딸딸하게 마셨고... 뭐 암튼 그런거 있잖아ㅛ
5년... 아니 6...7년까지도... 사겼던 여자친구분이 있었습니다...
헤어진지는.... 이제 1년 좀 안됐구요...
갑자기 술 마셨더니... 그 분이 많이 생각네요...
이제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정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그 땐 왜 그랬나 싶고...
후회가... 후회가 되네요...
정말... 제가 많이 잘 못해서... 그랬거든요...
참 못 한게... 그 때는 그 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몰라쓴ㄴ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정말 못된 놈이었다는거... 참으로 후회되네요...
그분은... 지금 좋은 분 만나서... 사랑을 하고 계신거 같아요....
음... 솔직히 아직도 저는 완전히 편하게 볼 수 많으 ㄴ 없을거 같은데...
글대ㅗ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 분 행복했으면 좋겠고... 또 그게 서운함 감도 있고... ㅎ헤 내 잘못인데...
술 마시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웃고 떠들고 했지만...
그래도 익명의 공간상에서... 이런글 한번 남기곡 파 싶어서... 이렇게 넋두려 봅니다~
음... 제가... 음... 헤... 저 나이도 좀 많은편인데...
음... 제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지금 곁에 계신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정말... 후회없는 사랑하세요... 그리고 상대편 아껴주시고요...
헤헤ㅔ... 술 마시고 넋두려 봅니다~
아 조금이지ㅣ만 개운하다~~~~~~~~~~~
히히..... 예쁜사랑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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