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당신의 우산잡이였는데~ 오늘밤은 당신의 다른 소중한 누군가가 당신의 우산이 되어주고 있겠죠?
아직도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우리가 남이라는 사실이..
질투나긴 하는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죠? 비 너무 많이 맞지 말구.. 감기 조심하구..
제 마음이야 아프지만, 보내야하는 미덕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답니다.
어쩔수없긴하네요~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순간 또 당신의 흔적을 찾아보려하는.. 나도 이런 내가 싫어져요.
밤길 위험하니까 꼭 데려다달라구 하구, 안데려다주면... 뭐.. 너야 부탁 잘 안하니까..
나보다 멋진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진심.